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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아찔한 산책로
사회

아찔한 산책로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294호 입력 2009/08/25 10:19 수정 2009.08.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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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 동안 집중호우와 불어난 강물로 지반 일부가 유실되면서 명곡동 양산대학 진입구간 신기천에 조성된 산책로 일부가 붕괴됐다. 이곳은 시민들이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위해 찾고 있지만 야간에 조명이 설치되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우려되는 곳이다. 시는 이러한 지적에 따라 현재 하자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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