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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덤프연대 노동자 뿔났다 ..
사회

덤프연대 노동자 뿔났다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296호 입력 2009/09/08 09:46 수정 2009.09.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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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덤프연대 양산시지회(지회장 김해성) 회원들이 최근 시에서 조성 중인 산막지방산업단지 조성에 불법다단계업자가 공사장에 이용되고 있는 덤프트럭을 덤핑으로 소개하고 있어 지역업체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시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오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불법다단계 덤프트럭 알선을 근절시켜줄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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