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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 마련된 한의학전문대학원이 한의학의 전문화와 세계화를 위한 걸음을 착실히 내딛고 있다.
지난해 부산캠퍼스에서 신입생 50명을 시작으로 우선 개원한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올해 양산캠퍼스를 보금자리를 옮기고 지난 5일 개원기념 국제심포지엄과 허준 동상 제막식을 가진 것이다.
이날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전통의학 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한의학 전진기지로 위상을 정립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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