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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23일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순태)과 포항영포로타리클럽(회장 박종국)은 연말을 맞아 그동안 지역별 로타리 회원들이 실천해온 봉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합동송년주회를 가진 것.
양산에서 열린 합동주회에는 양 지역 로타리 회원들과 부인회, 지구 임원들이 함께해 단단한 친분을 과시했다.
양산중앙로타리클럽 김순태 회장은 “포항영포로타리클럽 회원들을 양산에 초청해 합동주회를 가지게 된 것은 지역에 머물러 봉사를 실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 활동상황을 비교해보고 나은 점을 본받아 내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988년 창립해 현재 50명의 회원이 장학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