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박규식ㆍ성계관 의원이 경남도의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 박규식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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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식 의원(한나라, 양산1, 중앙ㆍ삼성ㆍ강서ㆍ물금ㆍ원동)은 제8대 도의회에서 전반기 건설소방상임위원회 소속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도교육청 소관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후반기에는 기획행정상임위원회 소속 한중의원연맹회장, 선진경남정책연구회 회장, 도청 소관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초선의원답지 않은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제8대 도의회를 실질적으로 결산하는 올해 본회의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쁠 뿐만 아니라 동료 의원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며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덕분으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성계관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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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계관 의원(한나라, 양산2, 웅상ㆍ상ㆍ하북ㆍ동면) 역시 전ㆍ후반기 도의회 경제환경문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오면서 동료 의원들에게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성 의원은 그동안 <경상남도 빗물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와 함께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제출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모범을 보여왔다는 평가다.

성 의원은 “맡은 바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온 결과 뜻하지 않은 영예를 안게 된 것 같다”며 “남은 임기 역시 양산시민과 경남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