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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통도사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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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통도사의 겨울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315호 입력 2010/01/19 11:11 수정 2010.01.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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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 조용히 추위가 내려앉았다. 속세에는 갑자기 불어 닥친 추위에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얼어붙은 계곡 아래 조용히 흐르는 물소리가 다가오는 봄을 예고하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진 어느 추운 겨울날, 산사에는 엎드려 봄을 기다리는 생명들이 부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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