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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 간사는 현직 시의원으로 의정활동과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남다른 신념과 열정으로 평통 간사직을 수행해온 결과 성실한 직무수행과 평화통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박 간사는 지난 12기에 이어 13기 간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박 간사는 “평화통일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신념으로 통일 분위기 확산에 노력해온 것이 뜻하지 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올해부터 전개되는 통일무지개 운동이 성과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는 지난해 12월 모범협의회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