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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나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양산은 무한한 잠재력의 도시이자 가능성의 도시로 8년 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25년간의 기업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습을 타파하고 창의적이고 안정된 양산을 만드는 시장상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나 후보는 “화합ㆍ민주ㆍ소신ㆍ비전ㆍ청렴의 시장으로 향후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바람직한 양산을 설계하겠다”며 “더 이상 양산이 잠재력의 도시, 가능성의 도시로 불려지는데 안주하지 않고 이를 실현하는 양산시로 시민들의 기대와 염려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나 후보는 아버지를 비롯한 부인, 아들, 딸을 일일이 참석자들에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