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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국장급 인사
정치

양산시 국장급 인사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323호 입력 2010/03/23 11:32 수정 2010.03.23 11:32



시가 22일자로 국장급(4급) 인사 발령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경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김형동 전 총무국장이 경남 자연학습원장으로 발령나면서 이루어진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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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국장에는 이성두 웅상출장소장이, 웅상출장소장에는 박문길 경남 남해안경제실 남해안기획관이 4급 지방서기관으로 승진ㆍ발령됐다.

이성두 총무국장(왼쪽)은 1956년생으로 지난 1975년 최초 임용된 뒤 1999년 환경위생사업소장으로 사무관 승진, 2008년 도시개발사업단장으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2009년 7월 웅상출장소장으로 근무하던 중 총무국장으로 발령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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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문길 웅상출장소장(오른쪽)은 1955년생으로 지난 1974년 임용된 뒤 2000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경남도에서 기업지원과장ㆍ교육운영과장, 세정과, 농업정책과 등의 부서에서 근무하다 이번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양산시로 발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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