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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부활을 노래하다
사회

부활을 노래하다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325호 입력 2010/04/06 09:56 수정 2010.04.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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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종합운동장에는 양산지역 기독교인들이 모여 예수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양산ㆍ웅상 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모두 3천여명의 기독교인들이 함께해 예수의 부활이 지닌 신앙적 의미 외에도 사회적 의미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산시와 국가를 위한 기도를 비롯해 양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기도를 통해 국가와 사회를 위한 기독교인의 역할을 되새겼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박희태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자 등 지역정치인들이 대거 참석,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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