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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한나라당 도의원 예비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한정우 제17대 대선 한나라당 경남도직능본부 부본부장(46)이 지난 10일 물금읍 범어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변화와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한정우 경남도의원 예비후보(양산1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는 "서명숙이라는 개인은 6년 동안 혼자서 제주도 올레길을 만들어 지금은 가족과 가보고 싶은 관광지 1위가 됐다"며“지역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도전하지 않으면 변화는 이룰 수 없다. 양산의 변화에 확실한 주춧돌이 되겠다. 작은 일을 시작해서 큰 일을 만들어 내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산시장 예비후보자들과 박건우 전 경남도의원 등 지역 유력인사를 비롯해 지지자 등 모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