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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부패정치 청산 없이 양산 발전도 없다”..
정치

“부패정치 청산 없이 양산 발전도 없다”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330호 입력 2010/05/11 10:17 수정 2010.05.11 10:16
무소속 서병세 선거사무실 웅상지역서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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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 시장 후보로 나선 서병세 예비후보가 웅상지역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지고 웅상지역 표심을 공략하고 나섰다.

지난 8일 평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진 서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로 ‘부패정치 청산’을 내걸었다.

서 후보는 “양산의 민선지방자치의 역사는 외형적으로는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왔지만 지난 지도자들의 갈등과 반목의 정치행정으로 인하여 가슴 아픈 역사를 안게 됐다”며 “양산의 부패정치를 청산하고 투명한 시정 속에 서민경제가 살아나는 정치ㆍ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스스로 각종 선거에서 매니페스토운동을 이끌어 온 점을 부각하며 다른 후보와 달리 웅상지역에 사무실을 개소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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