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양산시민신문 |
지난 7일 한나라당 이달곤 경남도지사 후보의 개소식에 참가한 조 후보는 지역현안 가운데 하나인 상북~웅상지역 연결 천성산터널에 대한 지원을 협의했다. 여당 후보간의 협력강화로 윈윈효과를 거두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지난달 넥센타이어의 지역공장 확장 추진을 논의한 데 이어 화승그룹과의 양산공장 확대 방안도 논의하면서 ‘힘있는 여당 후보’을 내세우는 행보를 계속하고있다.
한편 조 후보는 후보등록 전까지 공천탈락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화합 행보를 걷겠다는 방침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