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재선의원인 성계관 도의원(한나라, 서창ㆍ소주ㆍ덕계ㆍ평산, 왼쪽)은 경제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성 의원은 지난 8대 도의회에서 같은 지역 출신인 박규식 전 도의원의 사퇴로 후반기 경제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새롭게 구성된 제9대 도의회에서 다시 경제환경위원장으로 일하게 된 성 의원은 “최근 경제 침체기를 맞아 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이 가장 시급한 과제인 만큼 도민과 의원, 공공기관 및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지역특성에 맞는 경제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선의원인 정재환(한나라, 중앙ㆍ삼성ㆍ양주ㆍ동면, 가운데)ㆍ홍순경(한나라, 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ㆍ하북, 오른쪽) 의원은 소방건설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회에 상임위를 배정받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서게 된다. 두 의원은 양산과 경남의 징검다리 역할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끄는 의정활동을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