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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남 출신 가수 배기성 씨 양산부산대병원 명예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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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출신 가수 배기성 씨 양산부산대병원 명예홍보대사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342호 입력 2010/08/10 09:43 수정 2010.08.10 09:43



ⓒ 양산시민신문
그룹 캔의 일원으로 활동 중인 가수 배기성 씨가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백승완)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배 씨는 어린이병원 로비에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과 양산시 유소년 단원으로 구성된 ‘하늘소리 앙상블’과 어린이 환우들을 위한 공연을 가진 것.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배 씨는 하늘소리 앙상블 단원과 함께 동요를 부르고, 사인회를 가졌으며 어린이병동(73병동)을 순회하며 어린이 환우들의 쾌유를 빌어주는 것으로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경남 출신으로 평소 어린이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배 씨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을 보유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명예홍보대사가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홍보대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개원 첫 해인 지난 2008년 12월 양산지역 출신 성악가 엄정행 선생을 첫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서는 친절한 병원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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