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여름나기
사회

여름나기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342호 입력 2010/08/10 10:04 수정 2010.08.10 10:04



ⓒ 양산시민신문
요즘이야 집집마다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어 등목을 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무더위에 지칠 즈음 한 바가지 물을 끼얹어 주는 등목이야말로 제대로 된 여름을 나는 것이라 믿는 구식(?)도 있다. 서로 더위를 식혀주는 모습에서 사람 간의 정을 느끼는 여름나기가 그립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