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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는 지역 내 6개 새마을금고(협의회장 구자우)와 지역희망공헌사업 양산시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하고,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친서민정책 추진에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협약 체결 후 그동안 사랑의 좀도리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온 새마을금고와 함께 희망마을 만들기,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지역별 특화 서민지원정책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