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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 공영주차장 관련 허위보고 추궁..
정치

웅상 공영주차장 관련 허위보고 추궁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360호 입력 2010/12/21 10:30 수정 2010.12.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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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서진부 의원(무소속, 서창ㆍ소주)이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집행부 공무원이 허위보고한 것을 놓고 집행부의 책임을 추궁하고 나섰다. 서 의원은 시가 덕계동 741-34번지 일대 기존 947㎡ 규모의 공영주차장에다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598㎡를 더 확장하고, 삼호동 569-2번지 일대에 16억원을 들여 서창동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으나 해당 동장과는 물론 지역구 시의원과 협의를 거치지 않았음에도 시장에게 해당 지역구 시의원과 협의를 마쳤다고 보고한 것을 질타하며 향후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줄 것을 요구했다.<본지 358호, 2010년 12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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