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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상복 터진 양산시
정치

상복 터진 양산시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363호 입력 2011/01/11 09:27 수정 2011.01.11 09:26



시가 지난해 정부와 경남도 등 상급기관에서 주관하는 각종 평가에서 모두 19개의 기관표창과 13억1천8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온정이 흐르는 복지행정’이라는 목표를 중심으로 자치정보화 대상평가에서 경로당 복지시스템을 구축한 데 따른 노인복지 선도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한편, 3년 연속 최우수 자원봉사센터 선정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기초의료급여제도 발전ㆍ사회복지 통합망 정비 분야에서도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행정안전부 장관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 받은 7억원의 시상금을 안전개선사업에 활용했으며, 정부합동평가 유공으로 받은 시상금 3억원은 독서의욕 고취를 위해 시립도서관 도서구입비로 활용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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