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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본지 지역신문발전기금 경남·문광부 동시 선정..
사회

본지 지역신문발전기금 경남·문광부 동시 선정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383호 입력 2011/06/07 09:54 수정 2011.06.07 09:52



본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가 시행하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에 우선지원대상사로 동시에 선정됐다.<본지 376호, 2011년 4월 19일>

지난해 9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신문발전지원조례를 제정한 경남도는 올해 지원대상사를 심의한 결과 본지를 비롯한 일간지 3개사(경남신문ㆍ경남도민일보ㆍ경남일보), 주간지 6개사(양산시민신문ㆍ한산신문ㆍ거제신문ㆍ고성신문ㆍ남해시대ㆍ남해신문), 인터넷신문(뉴스사천) 등 10개사를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한 것. 본지는 이미 지난 4월 지역신문발전특별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에서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특별법에 따라 제정된 경남도 지역신문발전조례 시행 첫 해인 올해 경남도 심의를 통과해 명실상부한 ‘양산지역 대표신문’으로 경남에서도 또 한 번 인정을 받게 된 셈이다.

경남도는 시행 첫 해인 올해 모두 1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1개사당 평균 1억원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동시 선정에 대해 본지 김명관 대표이사는 “양산지역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창간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무엇보다 양산 시민이 인정하는 대표 신문이 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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