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가 출범하고 새로운 신임 회장으로 전재근 솔 건축사 사무소 대표(52)가 선임됐다.
이날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5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출범식을 가진 양산시협의회는 전 신임회장과 70여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 회장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은 언제나 모든 국민의 소원”이라며 “양산지역에서부터 통일 열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사업으로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의 책무를 다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