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2012 주요업무 계획보고회’를 가지고, 담당부서별로 추진 사업에 대한 계획을 마무리했다. 보고회에서 나동연 시장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영향을 가진 사업에 대해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장이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신규사업과 특수시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보고회 이후 시가 마련한 주요업무 계획을 오는 11월말 시의회 정례회에 보고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