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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 씨는 기아대책 기금을 정기 후원하고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불우이웃에게 나눠주는 등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전산직 공무원으로 전문성을 살려 전국 최초로 노인기초건강검진 시스템을 경로당에 설치해 노인 질병예방과 의료비 절감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IT 전문가로 장애인 단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주말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양산지역 버스운행정보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무료로 시민드들에게 제공하는 등 자신의 전문성을 업무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시민 공익을 위한 일에 활용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