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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11일 실시되는 총선은 12월 실시되는 대선과 맞물려 정치적 의미가 어느 때보다 크다. 또한 최근 여야할 것 없이 쇄신과 통합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치적 변수 역시 높다. 이러한 가운데 예비후보등록 첫 주 두 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13일 김정희 전 경남대 교수(왼쪽)가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으며, 다음 날인 14일 송인배 전 청와대 사회조정2비서관(오른쪽)이 민주당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예비후보등록 첫 날인 13일 각각 출마 기자회견을 가지고 1차 관문인 공천 경쟁에 뛰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