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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봉사단체인 일심회(一心會)의 새로운 회장으로 이우관(53) 씨가 취임했다.
일심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뜻을 같이 하는 지역주민이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면서 이웃에게 봉사하기 위한 사회단체로 물금읍을 중심으로 17년 동안 지역 내 중ㆍ고등학교 장학금 전달, 입학 축하금 전달, 쌀ㆍ연탄 전달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 서 왔다.
신임 이 회장은 “일심동체의 정신으로 단합하고 사랑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심회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17년간 선배들이 이어온 전통을 임기 동안에도 변함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열린 이ㆍ취임식에서 신임 회장 외에 정제현 부회장, 이건희 사무국장, 조춘래 재무 등 임원단 역시 함께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