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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민주평통 중앙사무처는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 조성, 국가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해 박 전 회장에게 석류장을, 최 부회장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14기 회장으로 활동한 박 전 회장은 현 15기에도 고문직을 맡아 지역 내 평화통일 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그동안 박 전 회장은 민주평통 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양산청년회의소 회장,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양산시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양산문화원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35년간 투철한 국가관, 사명감, 책임감으로 평화통일과 국가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왔다.
한편 현 15기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최 부회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남다른 신념과 열정으로 평화통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최 부회장은 오는 2일 시청 시무식에서 나동연 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대행수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