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뜰안채아파트’라고 불러주세요”
양주동에 위치한 주공4단지아파트(1천248세대)가 지난 1일부터 ‘뜰안채아파트’를 명칭을 변경했다. 지난해 4월부터 실시한 건물 균열 보수와 재도장 공사에 따라 뜰안채입주자대표회의(대표 김영진)는 명칭공모 절차를 거쳐 ‘뜰안채’로 명칭을 확정하게 됐다.
뜰안채아파트는 신도시 조성에 따라 한국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공, 2000년 완공돼 입주가 시작됐다. 이후 5년 임대 기간을 마치고 2005년 일반분양되면서 명칭 변경이 논의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