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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비후보등록 첫 날이었던 지난 13일 한나라당 김정희 예비후보와 민주통합당 송인배 예비후보가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무소속 유재명ㆍ한나라당 박상준ㆍ윤영석ㆍ허범도ㆍ통합진보당 김영진 예비후보가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16일 현재 한나라당 4명, 민주통합당 1명, 통합진보당 1명, 무소속 1명 등 모두 7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따라서 설을 앞두고 한나라당은 치열한 공천 경쟁을 예고하고, 야권은 후보단일화를 위한 기선 잡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