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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총선 출마자 “설 민심을 잡아라”..
정치

총선 출마자 “설 민심을 잡아라”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입력 2012/01/17 10:18 수정 2012.01.17 09:35
예비후보등록 ‘봇물’… 공천 경쟁 돌입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일주일 여 앞두고 오는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예정인 각 진영의 예비후보자들이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천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미 예비후보등록 첫 날이었던 지난 13일 한나라당 김정희 예비후보와 민주통합당 송인배 예비후보가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무소속 유재명ㆍ한나라당 박상준ㆍ윤영석ㆍ허범도ㆍ통합진보당 김영진 예비후보가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16일 현재 한나라당 4명, 민주통합당 1명, 통합진보당 1명, 무소속 1명 등 모두 7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따라서 설을 앞두고 한나라당은 치열한 공천 경쟁을 예고하고, 야권은 후보단일화를 위한 기선 잡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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