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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홍 의원은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개 광역단체가 광역경제권의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도로와 철도, 대중교통 등 광역교통망의 확충에도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광역교통기구(동남권 교통본부)를 설치키로 했다”며 “같은 맥락에서 국가재정사업으로 지원되는 양산선에 경남도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김해경전철의 경우 경남도가 110억원을 분담했으며, 양산선과 유사한 대구지하철 2호선 연장사업에서 경북도는 지방비의 25%를 분담한 바 있어 양산선 연장 사업에서도 총사업비 4천959억원 가운데 지방분담금의 20%인 337억2천1백만원을 경남도가 지원하여 상생특구 선포에 대한 책임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