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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옛 한나라당) 예비후보인 윤영석 아시아도시연맹 이사장은 ‘윤영석의 희망캠프’라는 이름으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11일 열린 사무실 개소식에는 ‘새로운 인물론’을 내세운 윤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모인 1천500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성우 배한성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서 윤 후보는 ‘화합과 통합의 시대,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윤 후보는 “지금 양산은 발전이냐 퇴보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일류도시로 양산이 거듭 나기 위해서는 양산 역시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윤 후보의 아내인 이연승 씨는 정치신인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출사표를 던진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해 남편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지지자에게 전하기도 했다. 또한 13개 읍면동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합토식 행사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