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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도시 양산을 기치로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펼치겠다”
새누리당 허범도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ㆍ교육ㆍ환경ㆍ문화ㆍ주거ㆍ복지 6개 분야에 걸친 선거공약을 발표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허 후보는 “중소기업 전문가로 양산을 일자리창출도시로 만드는 일에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시키겠다”며 “시민이 살맛나고 생동감이 강물처럼 넘치는 아름다운 기업도시 양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 후보는 중소기업청장 출신으로 경제전문가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경제분야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특히 허 후보는 공약 실천을 통해 현재 1천500여개 지역기업을 2천500개로 늘여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대에 앞장서 시 재정자립도를 42%에서 60%대로 끌어올리겠다는 입장이다.
허 후보는 경제분야 공약으로 산업단지 공동R&D센터 설립, 산업단지클러스트ㆍ직업훈련기관 구축, 산학연계 프로그램 구축, 산단 공동박람회 개최, 첨단의료ㆍ신성장동력산업 유치, 중소기업 영역 보호ㆍ불공정 하도급 개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으로 주요실천과제로 손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