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막중한 소임을 주신 양산 시민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새누리당 허범도 예비후보가 ‘꿈의 캠프’라는 이름으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 출마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허 후보는 “산업자원부 차관과 중소기업청장 등 실물경제를 책임져온 경제전문가로 양산을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허 후보는 선거사무실 개소와 함께 생일을 맞은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허 후보는 “봄이 오면 따뜻한 바람이 불 듯 이번 선거를 통해 희망의 씨앗을 시민과 함께 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