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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가 깨끗한 양산을 만듭니다”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가 클린ㆍ정책선거로 이번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2일 윤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클린ㆍ정책선거 4대 약속’을 발표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후보는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흑색 비방 선거운동, 대량 문자 살포, 각종 유언비어 등이 난무하는 네거티브 선거 공세가 우려된다”며 “이번 선거는 진정 시민을 위한 지역 발전 적임자를 뽑아야 하는 만큼 선거운동에서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오랜 관행이 된 낡고 부패한 선거운동을 혁신하고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공명한 선거, 정책선거,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과 시민 참여를 통한 공명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미래 양산을 책임질 청년 세대들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고 SNS을 통한 사이버 선거문화 정착으로 2040세대간 계층간 소통과 사회적 약자 배려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