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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성우 배한성, 윤영석 지원 유세..
정치

성우 배한성, 윤영석 지원 유세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입력 2012/04/09 09:14 수정 2012.04.09 09:14
“진실한 일꾼” 지지 호소… 2040세대 표심 공략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의 지인으로 알려진 성우 배한성 씨가 윤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지원유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윤 후보가 서울시에서 문화관광 분야 실무자로 일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배 씨는 이미 윤 후보의 출판기념회와 사무실 개소식에서 사회를 맡을 정도로 친분을 과시해 왔다.

지난 6일 남부시장 유세에 나선 배 씨는 특유의 입담으로 윤 후보의 인간적인 매력을 부각하기 위해 노력했다.

배 씨는 “윤 후보는 시골촌놈이지만 언제나 사람에 대한 신뢰를 기본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온 사람”이라며 “양산사람인 윤 후보가 당선돼 양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배 씨는 유세장을 찾은 시민들과 일일히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요구하는 시민들에게도 윤 후보의 지지를 당부하며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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