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금자 시의원(새누리, 비례)이 경남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난 11일 고성군 엑스포 주제관에서 열린 제155회 경남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황영상, 하동군의회의장) 정례회에서 김 의원은 양산시 5대 의원으로 선출된 후 투철한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집행기관과 시민의 소통 창구로서 참여행정을 이루어 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며 집행감시자로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를 통해 시의회에 등원한 후 임기 동안 8건의 조례 발의를 통해 시민 권익 증진에 앞장 서 왔으며, 당면한 지역현안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동료의원의 배려와 관심으로 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과 시민의 작은 울림에도 귀 기울여 현장을 뛰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원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