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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산사, 색(色)으로 물들다
문화

산사, 색(色)으로 물들다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입력 2012/05/22 10:40 수정 2012.05.22 10:40



통도사 서운암이 만연한 봄기운이 담긴 들꽃들과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작품들로 봄의 색(色)을 품었다. 지난 19일 서운암에서 열린 제1회 천연염색축제 ‘하늘꽃 하나’는 들꽃축제에 이어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서운암을 찾은 관람객들은 들꽃과 천연염색작품이 수놓은 자연의 색을 만끽하며 봄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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