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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한발 짝도 물러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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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한발 짝도 물러설 수 없다

최용희 기자 yonghee32@nate.com 입력 2012/07/10 11:20 수정 2012.07.10 11:21





모래판 위에 벌어지는 단 한 번의 치열한 승부는 보는 이들 숨죽이게 만든다. 거친 숨소리와 긴장감이 소의 강한 기운을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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