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스트레스 푸는 데 댄스가 최고”..
문화

“스트레스 푸는 데 댄스가 최고”

고광림 기자 photokwang@hanmail.net 입력 2012/09/11 14:15 수정 2012.09.11 02:15
청소년문화존 청소년들의 댄스 열정 최고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한 댄스페스티벌(Dance Festival)이 지난 8일 양주공원에서 열렸다.

2시간이 넘도록 쉼없이 이어진 이번 댄스 페스티벌(Dance Festival)은 모두 12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재능을 춤솜씨로 엿볼 수 있는 흥겹고 재미있는 시간들이었다.

 
 
댄스 페스티벌(Dance Festival)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춤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동작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요즘 젊은이의 힘에 넘치는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지칠 줄 모르는 댄스에 몰입할 때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의 박수가 공연장을 떠나가게 할 정도로 공연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권다은(경남외고2) 학생은 “공부하면서 쉬는 시간에 짬짬이 춤을 추는데, 스트레스 푸는 데 댄스가 최고”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다음달 13일에는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합창경연대회인 ‘Harmony Festival’이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광림 시민기자 photokwang@korea.com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