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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지역사회를 이끄는 청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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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이끄는 청년 되겠다”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입력 2012/12/04 11:30 수정 2012.12.04 11:30
양산JC 35대 이상태 회장 취임



“내가 꿈꾸는 JC, 우리가 바라는 JC, 함께하는 양산 JC”

청년들의 힘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양산JC가 창립 33주년을 자축하며 신임 회장과 임원단을 선출했다.

지난달 2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양산JC 창립 33주년 기념식에서 2013년 한 해 양산JC를 이끌 35대 신임회장으로 이상태 전 상임부회장이 취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양산JC가 가지고 있는 커다란 역량을 지역사회에 헌신하기 위해 비전을 바로 세우고 그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전개할 것”이라며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JC의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해 모든 회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회장과 함께 황성태 상임부회장, 박상원 내무부회장, 박원지 외무부회장, 정범영·손석재 감사가 회장단에 선출됐으며, “내가 꿈꾸는 JC, 우리가 바라는 JC, 함께 하는 양산 JC”라는 구호 아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앞서 홍순경·박경하·양무술·최선호·심상환·문정빈·김신헌 회원의 전역식이 열렸으며, 기념식에서는 우수한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 받은 회원들에 대한 표창 순서가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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