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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의견 다르다고 동료 의원끼리 멱살잡이 ‘눈살’..
정치

의견 다르다고 동료 의원끼리 멱살잡이 ‘눈살’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입력 2012/12/11 09:56 수정 2012.12.11 09:56



안건에 대한 의견차를 보인 동료 의원 간 욕설이 오가고 멱살잡이가 벌어져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시의회는 2013년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열었다. 문제가 된 안건은 덕계동주민센터 이전 부지 매입계획으로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의원 사이에 의견이 팽팽히 맞서면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특별위원회는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두 의원의 눈치를 보다 정례회 기간 동안 이 문제를 계속 심사키로 했다.

하지만 회의장을 나선 두 의원이 서로 고성을 주고 받다 욕설로 바뀌었고, 멱살까지 잡는 사태가 벌어졌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화를 참지 못해 벌어진 일이다.

더구나 회의 후 다툼이 벌어진 곳에는 공무원과 기자들이 함께 있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아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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