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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시청 사회복지과 직원들과 밭에서 배추 뽑는 작업을 시작으로 27일과 이달 6일 2회에 걸쳐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총 4천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들이 사랑으로 담군 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소외계층 총 570여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지혜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데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양산제일맘봉사회, 이마트양산점, 김덕한의원, 포스코건설, ㈜대성사,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후원회,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석유관리원, 경남은행범어점, 대한적십자양산지구협의회, 양산시목련회, 모범운전자회, KT&G, 국민연금관리공단양산지사,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 축협하나로마트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