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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온키트는 ‘양산희망온(溫)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성금을 내고 시가 그 성금으로 장갑과 목도리, 내복 등의 난방용품을 마련한 뒤 희망온키트로 제작해 엽서와 함께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우정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희망온키트를 받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로타리 회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봉사하는 로타리클럽의 정신과 같이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 돕기에 지속적으로 앞장 설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수급자의 상황에 따라 난방유와 난방기기, 난방용품 등 양산희망온사업의 2차 배분을 7일부터 취약계층 200명에게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