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여성가족부가 학업중단청소년의 자립과 학습을 지원하는 ‘두드림ㆍ해밀’ 사업을 실시한다.
‘두드림ㆍ해밀’ 사업은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학업중단, 빈곤가정, 학교부적응 청소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전문상담ㆍ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진출ㆍ학업복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자는 만 15~24세 학업중단, 저소득가정, 학교생활부적응 청소년으로 오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중부동 청소년회관 2층)에서 실시된다.
문의는 372-2000, 367-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