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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자양분 “자랑스러운 양산을 분석한다”..
교육

자양분 “자랑스러운 양산을 분석한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3/01/22 11:33 수정 2013.01.23 12:29
시립도서관, 향토배움교실 운영 ‘눈길’



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16일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향토배움교실 ‘자양분’을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

‘자양분’이란 ‘자랑스러운 양산을 분석한다’의 줄임말로 우리 고장에 대해 배움으로써 생활의 자양분을 습득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내 고장의 역사와 특색, 명소와 명인 등 배우기, 향토지도 만들기, 도서관 매체를 활용한 모둠별 퀴즈 미션수행, 도서관 이용자교육, 정보활용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해답을 찾아야 하는 퀴즈 미션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해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게 되고, 도서관을 가까이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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