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학의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하고 있는 삽량문학회의 새 회장으로 정경남(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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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정 회장이 따로 활동하고 있는 양산시인협회 김백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양산지역 문학 발전과 향토문학 계승을 이어가고 있는 ‘삽량문학회’는 1999년 봄 첫발을 내디딘 후, 글쓰기를 좋아하고 지방문학 발전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하며 지역문화 예술의 텃밭을 일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