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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서기영 변호사 울산변호사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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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기영 변호사 울산변호사회장 취임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입력 2013/02/19 10:23 수정 2013.02.19 10:23



상북 출신인 서기영 변호사(53)가 지난달 31일 울산지방변호사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서 변호사는 1961년 상북면 출생으로 상북초, 양주중을 졸업했고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서 변호사는 연수원 26기로 변호사의 길을 시작했다.

서 변호사는 양산시선거관리위원, 양산시공직자윤리위원장, 양산시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양주중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부산대 양산동문회 수석부회장, 양산 신축연합회 상북동우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서 변호사는 “양산 출신이라는 사실이 부끄럽지 않도록 변호사회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변호사라는 전문성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고민하는 양산인 가운데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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