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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복지박람회, 평생학습축제와 함께 연다..
정치

복지박람회, 평생학습축제와 함께 연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3/03/05 11:03 수정 2013.03.05 11:03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요 현안 협의



양산시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공동 협의체인 양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를 지난달 26일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에 대한 평가 심의,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풀 구성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 상반기 개최될 ‘2013 양산시 주민복지ㆍ자원봉사 & 평생학습 박람회’(가칭)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10월께 열렸던 ‘주민복지ㆍ자원봉사박람회’를 올해부터 5월로 시기를 앞당기고, 양산평생학습축제와 함께 열어 더 많은 주민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로 협의했다.

나동연 시장은 “취임당시 1천200억원 정도였던 복지예산이 올해는 1천480억원으로 대폭 증대됐다”며 “시민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 대표, 공익단체 대표, 학계연구기관, 대학교수, 기타 연계영역 대표, 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복지정책의 수립ㆍ시행ㆍ평가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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