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동남권 최초로 통합 구축한 방범용 CCTV 관제시스템을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내 방범CCTV 통합관리ㆍ 운영, 모니터링, 버스정보시스템(BIS)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 ‘양산시 도시통합관제센터’는 경찰과 시 공무원이 합동근무하는 형태로 운영, 도시정보는 물론 도시안전이 결합된 첨단도시기반정보관리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하는 CCTV는 방범ㆍ다목적용, 초등학교 통합수용 등 총 700여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ㆍ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