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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노인 일자리 사업 ‘힘찬 출발’..
사회

노인 일자리 사업 ‘힘찬 출발’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3/03/12 10:37 수정 2013.03.12 10:37



시는 지난 6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3년 노인 일자리 사업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나동연 시장, 정재환 도의원, 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 김상봉 회장,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성지혜 관장 등이 참석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동시장에서 소외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실버말끄미, 홀로 사는 어르신 안전 지킴이 등 2개 분야로 1천250명이 참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나동연 시장은 “어르신들이 활동하셔야만 지역의 안정감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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