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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는 토요 꿈키움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수학을 미술ㆍ음악ㆍ체육ㆍ놀이 등과 융합시켜 누구나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눈꽃송이 만들기, 컴퍼스와 자를 이용한 생활 속 미술 꾸미기, 생활주변 소재로 펜 플롯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생들이 토요일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토요 꿈키움교실에 자녀를 참여시킨 한 학부모는 “토요 프로그램이 수학 중심의 창의 학습으로 아이의 학습 능력에도 도움이 되고 또 아이 스스로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오봉초 관계자는 “주5일 수업제 정착으로 많은 토요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졌지만 인성과 창의성 두 가지 요소를 만족하는 프로그램이 아쉬운 상황에서 꿈키움교실은 친구와의 상호협력이 활동에 필수 요건이기에 학생들의 인성강화에 매우 좋다”며 “희망학생이 증가하면 앞으로 프로그램을 심화ㆍ확대 개설할 생각”이라고 전했다.